국내 금융시장에서 대장주 역할을 하는 신한지주가 최근 변동성이 커진 장세 속에서 약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 오늘 장 초반부터 매도 물량이 출회되면서 다소 부진한 출발을 보였다. 오전 시간대에는 낙폭을 확대하며 장중 한때 100,300원까지 밀려나기도 했으나, 오후 들어 일부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간신히 102,000원 선을 회복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루 종일 약세권에서 공방을 벌인 끝에 결국 전일 대비 하락한 채 거래를 마감했다. 최근 수급 상황을 살펴보면 기관과 외국인 투자자들의 움직임이 주가에 하방 압력을 가중시키고 있다. 외국인은 최근 차익 실현 물량을 출회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으며, 기관 역시 적극적인 매수보다는 관망세를 취하거나 일부 물량을 정리하는 양상이다. 이러한 수급 공백은 단기적인..